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테기 도시미쓰 (문단 편집) === 간사장 임명 === 제49회 총선에서 [[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간사장이 '''55년 체제 이래 첫 현직 자민당 간사장(사무총장) 지역구 낙선'''이란 대망신을 당하여[* 물론 석패율 비례대표로 부활하긴 했으나 선거 총지휘자인 간사장이 자기 선거도 제대로 못 치른 건 언어도단이다.] 총선 다음날인 11월 1일 간사장직을 사임하였고, 이에 [[기시다 후미오]] 총재가 후임 간사장으로 모테기를 지명하여 외무대신직을 사임하였다. 모테기 외무대신이 출장에서 귀국하고 나서 11월 4일 목요일 총무회 의결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모테기 외무대신 퇴임 후 기시다 총리가 재지명받고 [[제2차 기시다 내각]]을 결성하는 11월 10일까지는 임시로 기시다 총리가 외무대신을 겸임했다. 11월 4일, 정식으로 당 간사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첫번째 시험대는 내년에 있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될 예정.[[https://www.yna.co.kr/view/AKR20211104162400073|#]] 11월 11일, 파벌 회의를 통해 [[헤이세이 연구회]]의 차기 회장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헤이세이 연구회 소속 참의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 실제로 참의원 내 헤이세이 연구회 의원들은 [[후나다 하지메]] 전 경제산업청장관을 파벌 영수로 밀기도 했다.] 파벌 내 결속을 이루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https://news.yahoo.co.jp/articles/8adeb71a821a499081a761785306cf39e96ded41|#]] 한편 원래 간사장에 임명될 경우, 자기 파벌에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인사를 안배한다는 의미로 형식적으로 파벌에서 이탈하는 관례가 있으나 모테기 간사장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헤이세이 연구회에서 모테기가 이탈할 경우, 간사장 사임 이후에도 모테기가 다시 복귀하지 못할까봐 파벌에서 탈퇴하지 못한다는 설이 있다. 그만큼 자신의 파벌에서 인기가 없는 듯 하다. 이렇게 되면 모테기가 총재선거에 출마했을 경우, 파벌 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총리직을 노리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 4일,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은 [[일본방송협회|NHK]]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9월 둘째주 중으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와 연관된 자민당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yahoo.co.jp/articles/212389b865348af0af5d370b110707e9ae4eefcf|#]] 9월 8일, 현재 자민당 내 국회의원 379명 중 179명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기자회견에서 모테기 간사장은 “무겁게 받아들이며 솔직하게 반성한다.”라고 밝혔다.[[https://news.yahoo.co.jp/articles/4176c3eaa7b8b333cbe03075b8ff3d4a1db7b5b3|#]] 아베 전 총리의 국장 문제와 [[통일교 게이트]]로 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지지율이 여론조사에 따라 [[레임덕]] 상태로 평가받는 20%대까지 급전직하하자 '포스트 기시다'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c8161ab95d350f20cfdf9a114319fe2de6603405|#]] 다만 앞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당내에서 인망이 없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것이 큰 난관.[* 실제로 아베 총리 시절 차기 총리 후보 여론조사 1위를 질주하던 이시바 전 간사장이 끝내 아베가 세운 반 이시바의 견고한 방벽을 넘어서지 못한 원인도 여기에 있다.] 물론 차기 주자로는 [[고노 다로]], [[고이즈미 신지로]] 등과 함께 계속 거론되고 있고 문벌 정치인 가문 출신이 즐비한 자민당 내에서 개성있고 카리스마 있는 정치인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파벌관리 역량에 따라서 총리주자의 위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5월 1일, 미국의 [[제이크 설리번]] 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하여 역내 안보 환경과 미일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는데 포스트 기시다 자리를 노리는 나름의 독자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https://www.yna.co.kr/view/AKR20230502174800071|#]] 2024년 총재 선거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당 총재직 연임에 나서면 입후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31102/k10014246161000.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